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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은 아나운서가 '직장내 괴롭힘' 신고한 계약직 후배들에게 쓴 글


손정은, 직장내괴롭힘 진정 낸 MBC 계약직 비판 "안쓰럽지 않아"


"너희의 고통을 직장 괴롭힘의 대명사로 만들기에는 실제 이 법이 보호해야 할 대상이 우리 사회에 차고 넘쳐 마음이 아플 뿐"


"만약 법이 너희의 편이라면 그때는 아나운서국 선후배로 더 많이 대화하고 함께 나아갈 길을 모색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손정은 MBC 아나운서가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 시행 첫날 MBC를 상대로 진정서를 낸 계약직 아나운서들에게 "너희들의 모습이 더 이상 안쓰럽게 느껴지지 않는다"고 쓴 소리를 했다.


손정은 아나운서는 지난 17일 SNS에 "너희가 직장 내 금지법으로 MBC를 신고했다는 기사를 보고 밤새 고민하다 이 글을 쓴다"고 적으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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