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총기난사 교회

이슈 & 연예 2017. 11. 6. 18:16

텍사스 총기난사 교회



트럼프 미국 대통령 "텍사스 총기 난사, 총기소유 문제 아냐"



미국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총기 소유가 아닌 범인의 정신건강 문제를 강조했다.


일본을 방문 중인 트럼프 대통령은 6일 텍사스주 서덜랜드 한 교회에서 발생한 총기난사 사건 범인에 대해 "제정상이 아닌(deranged) 사람이다. 문제가 많다"고 말했다.


이날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은 지난달 라스베이거스 총격 사건에 이어 한달여 만에 발생한 총기난사 사건으로, 총기 규제 강화 움직임이 커질 것을 우려해 나온 것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