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세용 sbs 회장 사임 4대강 이명박 박근혜 태영건설



"정권 눈치봤다, 소유-경영 분리" 윤석민 대표도 의장직 내려놔.. 노조 "받아들일 수 없다"

SBS 윤세영·윤석민 부자 동반사퇴..노조 "꼼수 불과"


전문경영인 박정훈 SBS 대표 "독립성·공정성 지키겠다"


윤 회장은 이날 SBS 사내 방송을 통해 직접 발표한 담화문에서 "SBS 미디어그룹 회장과 SBS 미디어홀딩스 의장직을 사임하고, 소유와 경영의 완전 분리를 선언하고자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