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오프 2차전 투깝스 혜리

이슈 & 연예 2017. 10. 18. 17:44

플레이오프 2차전


김경문 감독이 짜임새 있는 작전 지시로 천적 두산과의 1차전을 잡는데 성공했다.

지금까지 33차례 열린 플레이오프에서 1차전을 잡은 팀의 한국시리즈 진출 확률은 무려 78.8%(26회)에 달했다.

1차전을 가져간 팀의 한국시리즈행 확률은 높지만 장기전으로 치달은 경우가 상당했기 때문이다.




투깝스 혜리



혜리가 보도국의 악바리로 등극했다.

오는 11월 방송되는 MBC 새 월화드라마 '투깝스'(극본 변상순/연출 오현종)에서 뼛속까지 까칠한 사회부 기자 송지안으로 분한 혜리의 날카로운 눈빛이 포착됐다.

한편 '투깝스'는 뺀질이 사기꾼 영혼이 빙의된 강력계 형사와 핏속까지 까칠한 사회부 기자가 펼치는 판타지 수사 드라마로 오는 11월 방송되는 '20세기 소년소녀' 후속으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