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수 일본 일화


최용수(44) 전 FC서울 감독이 일본프로축구 J리그 FC도쿄 차기 사령탑 후보군에 올랐다.

일본의 스포츠 매체 스포츠호치는 11일 "FC도쿄가 다음 시즌 감독 후보군으로 FC서울 사령탑을 지낸 최용수 감독에 대해 본격적으로 조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선수 시절 제프 유나이티드와 교토 퍼플상가, 주빌로 이와타 등 일본 무대에서 활약했던 최용수 감독은 지난 6월 중국 슈퍼리그 광저우 쑤닝 감독직에서 물러나 쉬고 있다.




부산 침수피해 온천천 침수차량



11일 부산 지역 일부 학교가 집중호우로 휴교한다.

부산시교육청은 이날 등굣길 사고 등을 우려해 학교장 재량으로 임시 휴업하도록 했다.

부산지방기상청은 이날 오전 6시 50분을 기해 부산지역에 발효돼 있던 호우주의보를 호우경보로 대치했다.

이날 부산 지역 집중 호우로 침수 피해도 잇따르고 있다.